[ 갈비탕 맛집 ] 곽만근갈비탕이야기 답십리점

안녕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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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탕 집을

소개하려고 해요 :)

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

음식도 다 깔끔하게 맛있어서

자주 생각나는 맛이에요

특히 몸이 아프거나 힘들 때 더 생각나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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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만근갈비탕이야기 답십리점

매일 11:00 - 22:00

21:30 라스트오더​

 

 

 

 

답십리역 3번 출구에서 16m

소갈비찜과 갈비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에요

 

 

 

 

갈비탕 식당이라서 그런지 가족 단위나

나이가 있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더라고요

가끔 아이들이 소리 질러서 조금 신경 쓰이긴 하지만

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..

 

 

 

 

도가니 갈비탕 두 개 주문했어요

기본 반찬으로는 잡채, 샐러드, 메추리알과

김치가 나옵니다

반찬도 다 맛있는 편이에요​

도가니 갈비탕에는 파, 당면, 갈비, 도가니,

대추와 팽이버섯이 들어있어요

당면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

갈비탕 국물이 진짜 맑아요

간이 이미 되어 있어서 후추나 소금을 추가하지

않으셔도 딱 맞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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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친구도 도가니 갈비탕을 먹었는데

도가니가 다 남자친구한테 갔나 봐요... ㅋ

제 갈비탕에는 도가니가 딱 두 개가 들어있었어요 ㅎ​

 

일반 갈비탕 보다 도가니 갈비탕이 천원 더 비싼데

다음에는 일반 갈비탕으로 먹어야겠어요 ㅎ

 

 

 

 

다 먹고 너무 더러워 보여서 찍을까 고민했지만

이렇게 다 먹었어요 ㅎ

제가 양이 적어서 늘 남기는데 거의 다 먹지 않았나요...?!​

 

처음에 나올 때 엄청 뜨거워서

조심하셔야 해요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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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어서 갈비탕이 생각날 때마다

방문하고 있어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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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찮을때는 배달...ㅎ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