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번째 가슴혹 조직 검사 후기

 

안녕하세요!

 

이전에 조직 검사를 두 번 해봐서

이번이 세 번째 조직 검사네요 ㅠ

 

 

제일 최근에 받았던 세 번째 조직 검사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

경희의료원에서 받았고 초음파 검사와 같이 진행됐습니다!

가슴에 마취주사가 들어갈 때 기분이 너무너무 나빴어요.. ㅠ

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

주사는 한 번만 맞았고 바로 조직 검사용 총? 같은 것을 가슴에 넣고 혹 조직을 떼 갑니다

탕탕탕 소리가 크게 나는데 마취해서 아프지는 않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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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끝나면 옆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께서 지혈을 해주시는데 이 부분도 기분이 나빠요 ㅠㅠ

갈비뼈가 눌리는 느낌이 날 정도로 꽉 누르고 계시는데 불편하더라고요

아픈 것보다는 많이 불편했어요!

 

당일에는 살짝 따끔거리고 쑤시는 느낌이 나는데

타이레놀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

흉터는 0.4cm 정도 되는 빨간 점 모양으로 남게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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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조직 검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20분 정도만 꾹 참으면 돼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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